투숙일 : 24.12.21가족카라반
숙소를 선착순으로 배정하시는 건지, 제가 예약하고 간 숙소랑 많이 달랐어요.
카라반이 여러 스타일이 있길래 상세페이지 보고 고르고 골라서 더 비싼 돈을 주고 예약했는데, 다른 카라반을 배정받았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 한 상태였고, 눈이 많이 온 뒤라 계속 왔다갔다 하기 힘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이용했습니다.
카라반 처음 사용해보는데, 수납공간이나 청결도나 시설에 대한 부분은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침구도 깨끗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추운날 이용하다보니 바베큐 해먹고 음식 나르고 이러는 것들이 너무 춥고 힘들었고, 카라반 문이 틈새가 벌어져 있는 상태라 바깥 바람이 다 들어와서 너무너무 추웠어요.
여행 가기 전부터 후기에 불친절 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정말 너무 불친절 하셔서 놀랬어요...ㅎㅎ
한국말을 잘하시는 외국인 분이 대응하시는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소통이 잘 되지는 않았고,
조심스레 요청드렸는데도 뭐 어떻게 하냐고 방법 없다고 참으라고만 앵무새처럼 대답하시더라구요....
기대없이 간거라 만족하고 재밌게 놀고왔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ㅠㅠ!!!!!!
저처럼 카라반 처음 이용해보시는 분들 말고, 여러 번 경험있으신 분들이 가면 가성비 좋게 재밌게 놀고 오실 것 같아요~!